진주시, 해외입국자 중점 관리
진주시, 해외입국자 중점 관리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3.29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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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8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고, 자가 격리자는 유럽발 입국자 5명이 추가 되어 모두 22명이라고 밝혔다.

시가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배려 검사’에는 27일 기준 24명이 안전 숙소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 13명은 시가 제공한 교통편의 전세버스를 이용하였고, 나머지 2명은 공항 버스를 이용하였으며 9명은 개별적으로 진주에 도착했다.

집중 발생 지역 대학생들의‘배려 검사’에는 27일까지 197명이 검사에 응하여 188명이 음성 판정받았고, 9명은 안전숙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진주 도착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았으나 검사를 받지 않은 집중발생 지역 출신 35명의 학생도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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