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 19 피해농가에 대한 피해상황의 조기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상반기 소득특화지원 융자사업을 긴급히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가진원은‘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살리기에 일조하는 취지로 긴급히 추가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융자대상은 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및 생산자 단체이며 한도는 농업인 3천만원․법인 및 생산단체는 5천만원으로써 운영자금에 사용하여야 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이율은 연 1%로써 4월 3일까지 함양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에 접수를 하면 심의를 거쳐 5~6월경에 농축협으로부터 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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