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가 1차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방역근로자 310명을 채용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역근로자 채용분야 및 인원은 ▲명예방역지도원(방역지도 및 소독방법 교육) 60명 ▲읍면동 방역원(방역 소독) 148명 ▲산업단지 방역원 16명 ▲혁신도시지역 방역원 16명 ▲전통시장 방역원 30명 ▲공공체육시설 방역원 40명이다.
이번에 채용된 방역근로자는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실직자 110명, 매출감소에 따른 자영업자 49명, 여행업 10명, 운송·운수업 종사자 10명, 방과후 강사 4명 등 310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4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 주5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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