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진주9번(경남107번) 61년생 여성으로 윙스스파 이용자(월 목욕회원)이다.
확진자는 3월21일 오후 5부터 7시 30분까지 스파를 이용했다.
진주 3번,4번 확진자도 동일 시간대에 스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해외 및 국내 집중발생지역 방문 이력이 없으며, 신천지와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61번 확진자는 4월 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61번 확진자는 오후7시 5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3월 2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윙스타워 스파 여탕을 이용하신 분(60여 명)은 꼭 보건소(749-5771)로 신고하시고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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