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3일 오전 제241회 임시회 개회식과 함께 8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상임위‧특별위를 거쳐 이달 10일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외 14건에 대한 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501억원 증액된 6,364억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재난긴급생활비 지원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등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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