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혜림 기자]경남 거창중앙고를 졸업한 김혜림은 홀로 인천 생활을 하고 있던 도중 '소유진의 이유식 촬영 푸드 스탭 모집' 하고 있는 공고를 보고 첫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식 촬영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소유진씨의 이유식책에 관심이 많았던 저라 그때 마침 스탭 공고를 보고 망설임 없이 선택을 했어요. 그리고 제 인생에 있어서 푸드스타일리스트 시작을 알리는 첫 개시 였기에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유식 관련된 영상,레시피,사진으로 공부를 많이 했죠,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는 100%중에 95%는 노력이고 5%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음식과 소품의 장식으로 첫 이유식 촬영을 마무리한 김혜림 푸드스타일리스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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