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수출업체와 수출간담회를 지난 24일 가졌다.
이날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해 수출추진현황과 올해 군이 진행하는 수출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실시됐다.
특히 올해 수출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 등 토의시간도 가졌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여파가 안정화 되는데로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경남도와 적극 협력해 다양한 판촉행사와 도 보조사업 등에 지역 업체가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군은 올해 700만 달러 수준으로 설정하고 코로나19 여파가 안정화 되는대로 수출상담회와 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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