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공영자전거대여소 및 자전거교육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상대동 KT동진주지사 맞은편 상대 자전거대여소 및 평거녹지공원 평거 자전거대여소 등 2개소에는 총 140대의 자전거를 비치하고 있다.
공영자전거 대여소는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 14세 이하 이용자의 경우 보호자와 동반한 경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자전거 교체 및 시민 자전거보험에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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