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워크북과 함께 비대면으로 센터 각 가정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사례관리자와 프로그램 참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카네이션 화분과 워크북을 전달받은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각 가정마다 전화를 걸어 주 1회 이상 비대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예요법은 심리치료의 하나로 식물의 향기를 맡고 또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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