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노인·장애인 복지관 산엔청복지관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산엔청복지관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라온교실’이다.
‘라온교실’은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멘토·멘티가 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수행, 이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온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사)한국여성농업인산청군연합회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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