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점검
진주시, 조규일 시장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점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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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6일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는 총 138억(국비 68억원, 시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89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건축연면적 5,600㎡)로 건립될 계획이다.

 혁신지원센터는 항공ㆍ세라믹 등 신소재 산업으로의 업종고도화, 서부경남 첨단기계 미니클러스터 운영, 비즈니스 지원단 구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신속 지원하는 기업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노후된 상평산단을 신소재 산업으로 재편하여 청년층이 유입됨으로써 기업경제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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