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단성면 이영상(57)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씨는 고향인 단성면을 지키며 홀로 되신 어머니를 36년간 정성을 다해 모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씨와 함께 생비량면 곽경순(여, 66)씨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곽씨는 결혼 후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며 배우자와 사별한 뒤에도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봉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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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단성면 이영상(57)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씨는 고향인 단성면을 지키며 홀로 되신 어머니를 36년간 정성을 다해 모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씨와 함께 생비량면 곽경순(여, 66)씨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곽씨는 결혼 후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며 배우자와 사별한 뒤에도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봉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