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강나루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운영을 지난 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었던 지난 2월 21일부터 오토캠핑장 휴장에 들어갔다.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군은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 내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등도 모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