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1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팽현일 부군수)를 열고 개별지 24만5131필지에 대한 2020년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심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 등 의견제출 필지에 대한 지가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9일 결정·공시된다.
이의신청은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9일부터 6월29일까지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