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청년 인턴을 채용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안전점검 실시와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한 홍보를 병행 할 예정이다.
점검은 전 읍․면 마을별로 LP가스 사용가구를 직접 방문, 금속 배관 설치 여부 및 부적합 시설 확인, 가스시설 누설 등을 점검한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정규직 채용 시 가점 부여를 통한 안정된 청년일자리 제공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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