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공공체육시설의 일부 개장에 앞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지난 14일에 관내 공공체육시설들을 방문하여 15일부터 시작되는 실내체육시설 순차적 운영 재개 전 점검을 위한 2차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함양군체육회 직원들은 군청과의 협조를 통하여 관내 실내체육시설 중 각 읍·면에 있는 10개소 실내 게이트볼장에 대해 출입문의 손잡이, 각종 기구들 등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준수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포스터를 각 시설에 부착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