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합동서비스 센터 운영
진주시, 찾아가는 합동서비스 센터 운영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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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올해‘찾아가는 자전거 점검’과‘장애인 보장구 점검“ 서비스 센터를 합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서비스센터 운영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4일간이다.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접수는 오후 4시 30분 마감)까지이다.

대상지역은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면지역 12개소와 자전거 타기  시범기업체 2개소이다.

장애인 보장구 서비스센터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16일간이다. 세부 일정은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센터에서는 잔 고장 등으로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와 전동·수동  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 장애인 보장구 수리 민원을 접수 받아 즉시 수리해 주고, 간단한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자전거 전체 수리와 고가의 특수  자전거 부품 교체 등은 불가하며 장애인보장구의 1인 5만 원 이상 부품은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 운영사업을 통해 466대 1,239건의 고장민원을  처리 등 친환경 녹색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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