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사회적 거리두기에서’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데 따라 코로나19로 그간 운영을 중지하였던 오는22일부터 진양호동물원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 종식되지 않은 만큼, 진양호동물원 관람자들은 「동물도 사람도 안전한 관람문화」를 위해 생활방역 실전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방역 실천지침 주요내용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2미터 준수, 동물을 만지거나 동물우리에 손이 닿지 않기 등이다.
한편, 진주시는 홈페이지와 진양호공원 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재개장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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