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경남형 통합돌봄 전수조사 실시
거창 가조면, 경남형 통합돌봄 전수조사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5.21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가조면(면장 박종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정신질환자 전 가구 총 1,573명을 대상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요양·돌봄, 보건·의료 등에 대한 통합적인 생활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정책 사업이다.

한편,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사회복지·보건의료 전달체계 개편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거창군 가조면이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