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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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1번(경남121번) 확진자는 초전동에 거주하는 98년생이다.

11번 확진자는 서울 신촌 다모토리5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경기도 군포시 보건소에서 5월 10일 코로나 검사 후 5월 11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11번 확진자의 진주 이동 동선은 18일 저녁 7시 15분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탑승 후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밤 11시 10분 도착하여 자차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19일 자차를 이용하여 대구를 다녀왔으며, 20일 오후 3시경 자전거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21일 오전 7시 40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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