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주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개통
산청군, 주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개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5.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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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공공시설 등 지역 전역에 기가급 공공 무료 와이파이를 개통했다.

26일 산청군은 지역주민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인터넷 통신 사용을 위해 주요관광지와 공공시설에 198곳의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청에 설치된 와이파이는 최대 1000Mbps, 즉 1Gbps의 기가급 속도를 지원해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다.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곳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남한제일의 탁족처로 꼽히는 대원사 계곡길 등이다.

군은 이번 와이파이존 구축 사업 완료로 데이터 정보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통신요금 절감, 관광객과 지역주민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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