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는 가조면에 위치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현장에서 항노화산업 육성에 대해 군정 자문 역할을 하는 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에 출범한 제 2기 위원회는 항노화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회의에서는 2020년 항노화산업 육성계획과 웰니스관광 활성화, 항노화 브랜드 홍보 등에 대해 토의했다.
토의 후 전국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 무장애데크 등 기반시설 현장 탐방과 다양한 프로그램, 온열 건강실 체험을 통해 활력화 방안을 제시했다.
산림휴양 및 힐링 테마형으로 조성하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2020년 10월 출렁다리 개통식과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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