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 개최한다.
군은 추념식을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축소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을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시지 못하는 뜻을 전하고, 군민과 유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군은 유족대표, 보훈단체장, 주요기관장 등 참석대상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