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년 해외인턴사업 선정
진주시, 청년 해외인턴사업 선정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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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2020년 청년 해외인턴사업”공모결과 경상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청년 해외인턴사업은 해외 인턴쉽을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을 글로벌 청년인재로 육성하고, 국제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5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경상대학교 1개 대학이 신청하여 청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구체성, 사업수행 능력, 성과창출 가능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위 사업에 선정된 경상대학교는 총 16명의 해외인턴을 베트남에 파견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이후 만 34세 이하(병역기간은 연령 산정에서 제외)미취업 청년을 모집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편도 항공료, 비자 발급비, 초기정착금 등을 1인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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