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합동평가 2관왕 달성...인센티브 3억원
남해군, 합동평가 2관왕 달성...인센티브 3억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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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도 2020년(2019년 실적)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경남도정 역점시책 등 6개 분야 122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지난해 1년간의 실적을 시․군부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수행은 경남도가 구성한 합동평가단 도 부서지표 담당자 139명, 외부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총 157명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군은 최우수,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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