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시장 조규일)는‘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축소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으로 최소화하고, 기념식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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