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삶을 바쳐 그림을 그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런 그를 묵묵히 뒤에서 지원해주었던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이야기로 현대적인 감각의 음악과 3D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영상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은 스토리, 무대, 음악 3박자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환상적인 공연이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