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6주에 걸쳐 걷기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걸쳐 걷기실천 프로그램은 ‘사천(4000)걸음 숲길 걷고(高) 걷는당(糖)’이라는 이름으로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대사증후군 위험군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읍, 용현면, 동지역)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주씩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장소는 권역별(읍/용현면/동) 각 2개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다솔사 숲길 △사천희망길(정동면 예수리) △와룡산자락길(용현면) △거북선길(종포 무지개도로) △명품 산자락길(용주사) △실안 노을길 등 총 6개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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