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11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여름에 열리는 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는 전국 최대 영화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처음 개최하는 영화제로서 큰 의미가 있다.
본선 상영작에 대한 관객참여 유도로 영화작가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영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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