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신정민)은 지난 17일 농가형 전통장류 활성화 사업 추진의 일환인 전통장류 체험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개발음식시식, 평가 순서로 진행 됐다.
전통장류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1종과 전통장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체험 2종을 개발하여 전통장류 활성화센터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농가형 전통장류 활성화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3억 사업비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