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함양지사, 코로나19 예방 무방비 ‘비난’
한국전력함양지사, 코로나19 예방 무방비 ‘비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6.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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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민 기자
사진=이경민 기자

[함양=이경민 기자] 한국전력함양지사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아무런조치를 하지않고 영업을 하고있어  민원인들이 코로나19예방대책이 전무한 한국전력함양지사를 방문하는데 불안함을 감추지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당국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전국 각부처나 공공기관 출입현관에 열체크를위한 영상장치,손소독제,방명록 기록,마스크쓰기 등을 반드시 갖추고 안내원을 배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한국전력함양지사는 이를  완전 무시한체 방문객을 맞고 있어 코로나 예방에 허점을 보이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정부는 최근 코로나19가수그러들지않고 서을,인천,대전등 전국적인 현상으로 계속 학산되고 있어 전국부처는 물론 공공기관에 코로나19예방에 따른 안전수칙을 강화해 출입자 인적사항,손씻기,마스크하기,방명록기록철저등을 강력히 지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력함양지사는 직원들의 마스크미착용근무는 물론 현관앞에 열체크기.손씻기,방명록기록하기등 코로나19예방대책을 위한조치를 전혀갖추지않고 있다.

사진=이경민 기자
사진=이경민 기자

범정부적인 위기상황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공공기관인 한국전력함양지사는 배짱영업을 하고 있어 감독기관의 철저한 대책마련이 있어 한다는 여론이다.

지난19일 함양군 용평1길 유모씨(65세)"민원관계로 한국전력함양지사를 방문했는데 출입 현관2곳 모두 코로나19예방에 따른 조치가 없어 그냥들어가 좀 민망하고 두려운마음으로 출입했다면서 또한놀라운것은  전직원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않고 민원인들을 상대하고 있어 민원을보고있는동안 불안감에 일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나왔다" 면서 공공기관인 한전함양지사의 근무행태를 비난했다.

이에 코로나19예방에 누구보다 앞장서야할 공공기관인  한전함양지사가 코로나 예방에 특별한 관심부족과무사안일주의로 엄무를 보고 있어 민원인들의 안전은 무시한체 업무를 보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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