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 동서동 건강위원회(회장 신현호)는 ‘2020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당초 4월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연기되었다가 지난 17일 수협·용궁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청널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동서동 건강위원회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11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수협·용궁수산시장 체조는 매주 수요일 오전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청널공원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실시 예정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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