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수도관 긴급 복구공사 ‘만전’
거창군, 수도관 긴급 복구공사 ‘만전’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6.2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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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공휴일은 물론 야간 상수도관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에 군은  수도관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거창군 내 상수관로는 총 342.948km로, 20년 이상 되는 노후관로가 121.885km로 전체 연장대비 35.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오래된 상수도관은 대부분 구형 파이프로 되어 있어 기간이 많이 지나다 보니 취약한 파이프 연결 접합부위에서 누수가 발생돼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수도사업소는 현장민원처리 담당을 지정하고 긴급 상수도 대행업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365일 연중 긴급복구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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