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항노화엑스포 내년 연기 결정
함양군, 산삼항노화엑스포 내년 연기 결정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6.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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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공동으로 올해 9월 개최예정이던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내년으로 연기 결정했다.

또한 내년 엑스포 개최시기를 2021년 9월 10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31일간으로 확정 발표했다.

서춘수 군수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외 코로나19의 확산 상황과 지속 가능성으로 인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내년 하반기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당초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두 31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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