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공중이용시설 금연 점검 실시
하동군, 공중이용시설 금연 점검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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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동군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0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학원·게임제공업소·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551곳을 포함한 1612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금연지도원 등 8명으로 4개 점검반을 편성해 낮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청사, 의료기관, 터미널 등을 주로 점검하고, 야간과 휴일에는 식당, 호프집, PC방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특히, 군은 이번 점검에서 법정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하되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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