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나서
합천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26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5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경찰청소년동아리 유캅스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전 학년 등교에 따라 학교주변과 청소년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실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신·변종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청소년  이용시설 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안전거리 확보여부를 점검 홍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