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쾌거
진주시,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6.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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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2019년 실적기준)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26개 기관(중앙28, 시·도 17, 시·군·구 226, 공공기관 55)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과결과 진주시는 △재난안전분야 기관장 관심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실적, △보건재난 저감활동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난대응분야 △특수시책 참여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2018년 평가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를 받았으나, 민선 7기 들어 재난안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 괄목상대한   우수한 성적을 내어 수상하게 된 점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훈련과 더불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재난안전 분야 모범 지자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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