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몽유도원”展 개최

2020-07-03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오는 7일부터 안운주, 김태연 작가의 “몽유도원”전을 개최한다.

 7월 전시회는 ‘여류작가의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경남지역에서 성장한 여성 작가가 성장기를 거쳐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유년의 기억을 은유와 직유의 과정을 통해 20여점의 화폭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작은미술관 7월 전시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다.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 관람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