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서

2020-07-06     이경민 기자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문화거리 상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행사기간 중에 문화거리 골목상권에서 상품 구매 시 거창사랑 상품권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있다.
 
문화거리 내에서 상품 구매 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2만원의 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거창군과 (사)거창시장번영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페이백 행사 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홍보 이벤트로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거창전통시장 세일행사와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7.8.~7.14)와 연계해 추진돼 지역 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