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2020-07-29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을 오는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은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은 진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 받아 10명을 선발해 주1회(토요일) 3주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 수료자는 전시관의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동반 가족 1인은 전시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