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11월말까지 사업 추진

2020-07-30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한의학 박물관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1월말까지 ‘양생의 철학-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한방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현대적 적용을 통해 삶 속에 녹아있는 생활 속 한방 콘텐츠를 활용한 한방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 11월말까지 운영되는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모든 체험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가능 시간은 오전·오후 각2시간씩 1일 3회에 나누어 진행하며, 이메일 및 자세한 참여문의는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