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신속집행 종합평가 도내 2위 달성

2020-07-30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경남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1,796억원 대비 1,834억원을 집행, 1·2분기 소비투자 목표액 1,274억원 대비 1,396억원을 집행하는 등 총점 103.86점을 기록하며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경남 도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남해군은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