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폭염대비 가스시설 8월31일까지 점검 실시

2020-08-01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본격적인 여름 폭염에 대비해 오는 8월31일까지 가스 사용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LPG판매업소, 충전소 등의 가스시설 중 표본을 추출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폭염을 대비해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산청군은 올해 6억2500만원(국비 1억9800만원, 도비 1600만원, 군비 4억1100만원)을 투입해 가스관련 시설 개선사업과 타엠밸브 보급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