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10개 유형 추진

2020-08-04     이경민 기자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제공 사업으로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6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유형으로는 생활방역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개 유형이 있다.

근무조건으로는 ▲65세 이상 주15시간 ▲65세 미만 주25시간 ▲청년 주35시간을 근무하고 임금은 최저임금 8,590원 적용, 주·월차수당,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