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긴급재난지원금 10월 31일까지 사용안내

2020-09-11     이경민 기자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지급한 거창형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이 농협카드는 9월 30일, 경남은행카드는 10월 31일까지라며, 사용기한 전까지 잔액을 사용해야한다고 안내했다.

거창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8월 26일 기준, 지급된 49억3천만 원 중 94%인 46억4천만 원이 사용됐다.

사용기한까지 사용되지 않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모두 거창군으로 반납될 예정이다.

거창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