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조근제 군수 민생현장 살피기 나서

2020-09-28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5일 가야전통시장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조 군수는 명절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물가변동상황 등 경제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상인들과 군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