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숙박업소 불나 대피 소동

2020-10-01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당국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평거동 숙박업소에서 불이났다.

불은 9월30일 오후 4시경 진주시 평거동의 6층짜리 숙박업소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