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문화관광 시설 정상운영

2020-10-13     박영철 기자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운영 중단한 문화관광시설을 10월 1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했던 이순신순국공원 영상관, 파독전시관, 유배문학관, 탈공연예술촌, 노량거북선에 대해 추석 특별 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문화관광시설 정상운영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사전 점검과 함께 관광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