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밥맛이 거창합니다’ 대상 수상

2020-10-14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거창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밥맛이 거창합니다’가 2020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고 득점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는 품위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혼입률은 농업기술원, 식미는 한국식품연구원, 서류는 경남도에서 평가하는 등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다.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앞으로 경남 쌀 소비촉진 행사 시 우수 브랜드 쌀로 홍보되고, 양정시설 및 포장재 지원 등의 경남도 자체 보조사업 우선지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거창쌀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1급수의 맑은 물, 오염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재배되어 그 가치는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쌀과도 견주어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