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관리계획 이장단 설명회 개최

2020-10-16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2025년 남해군관리계획 재정비’ 기준안을 정하고 본격적인 주민 홍보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해 6월부터 기초조사와 현황조사를 거쳐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구역 및 지구단위 계획·군사계획 시설 등의 정비에 관한 기준안을 마련했다.

남해군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주민설명회를 대신해 지난 이장단 설명회를 오는 11월까지 전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고현면 사무실에서 이장단 설명회가 열렸다.
 
군 관계자는 “남해군의 미래상을 결정하고 군민들의 재산과 밀접하게 적용되는 군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하여 다시한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